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혹시 나도 코로나19?

미국뉴스 | | 2020-03-12 14:14:45

코로나,구별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증상으로 본 구별법

발열·기침은 독감과 비슷,

호흡곤란 느끼면 의심을

콧물·재채기 나면 감기

 

“혹시 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변에서 누가 기침을 하거나 하면 무척 신경이 쓰이는 요즘이다. 특히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나 신종 코로나 감염이 아닐까”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감염 증상은 독감이나 일반 감기 등과 어떻게 구별할까?

11일 NBC 뉴스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가이드와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등의 증상이 어떤 게 비슷하고 다른지를 도표를 통해 상세히 전했다. <표 참조> 

 

이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증상은 독감(인플루엔자)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 코로나19와 독감의 흔한 증상이 같은 부분은 크게 3가지다. 즉, 둘 다 열이 나고 기침(주로 마른 기침)을 하며 전신에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NBC 뉴스는 이어 코로나19와 독감의 다른 점의 하나가 ‘호흡 곤란’을 느끼는 지 여부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의 경우 흔히 호흡 곤란이나 숨 가쁜 증상이 나타나는데 반해 독감에 걸렸을 때는 이같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NBC는 설명했다.

또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들 가운데 차이가 나는 것은 ▲콧물과 코막힘 ▲근육통과 쑤심 ▲재채기 ▲두통 그리고 ▲목 아픔 증상의 여부다. 독감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흔히 나타나는데 반해 코로나19는 일부 경우에서만 경미하게 나타나거나 아예 없다는 것이다.

NBC에 따르면 일반 감기나 계절성 앨러지와 비교할 때도, 콧물과 재채기가 심하거나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는 증상 등은 감기와 앨러지일 때 흔히 나타나지만 코로나19 감염의 경우는 드물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밖에 독감의 경우 감염 후 증상이 매우 빠르게 발현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독감보다 천천히 진행된다고 NBC는 전했다.

하지만 독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는 악화되면 폐렴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고혈압, 비만, 심장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나 특히 노인들의 경우 위험해질 수 있어 지체 없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NBC는 전했다.

이와 관련 CNN도 메이요 클리닉의 그렉 폴란드 박사의 말을 인용해 코로나19와 독감 등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전하면서, 만약 평소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별다른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해열제를 복용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혹시 나도 코로나19?
혹시 나도 코로나1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