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인유권자 70만명 ‘투표 파워’ 무시 못해

미국뉴스 | | 2020-02-28 17:17:38

한인유권자,70만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화 이민자 2,300만명,

미 유권자 10명 중 1명

9.8%로 비중 역대 최고

 

 

 

시민권을 취득해 투표할 수 있게 된 귀화 이민 유권자 인구가 사상 최대를 기록해 올해 선거에서는 이민 유권자들의 투표 영향력이 가장 큰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26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귀화 이민 유권자 수가 2,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 전체 유권자의 9.8%로 10명 중 1명이 이민자인 셈이다.

보고서는 미 역사상 이민 유권자 비중이 이처럼 높았던 적이 없었다며 올해 선거는 이민 유권자들의 투표 파워가 가장 큰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민 유권자들 중 한인 유권자는 약 70만명으로 집계돼 출신국가별 순위에서 7위에 올라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파워도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여러 선거구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 된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 출신 유권자들의 표심을 더 이상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셈이다.

보고서는 이민 유권자 수는 지난 2000년의 1,200만명과 비교하면 93%가 증가해 거의 2배로 성장했으며, 미 전체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6.2%에서 무려 3.6% 포인트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출신국가별로는 멕시코 출신이 350만명으로 이민 유권자의 16%를 차지했고 140만명을 기록한 필리핀이 뒤를 이었다. 이어 인도(120만명), 중국(100만명), 베트남(100만명), 쿠바(80만명), 한국(70만), 도미니카 공화국(60만명), 자메이카(50만명), 엘살바도르(50만명) 등이 상위 10개 출신국가로 꼽혔다.

이민자 출신 유권자가 늘고 있는 것은 최근 몇 년 새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민자 출신 유권자들은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플로리다 등 4개 주에 가장 많아 이 4개주에 전체 이민 유권자의 56%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

"앉기 싫어"…어린이 착석 거부에 캐나다 항공편 운항 취소
"앉기 싫어"…어린이 착석 거부에 캐나다 항공편 운항 취소

캐나다에서 어린이 승객이 여객기 좌석에 앉기 싫다며 착석과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하는 바람에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항공사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NYT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서비스 '먹통'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서비스 '먹통'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버라이즌(NYS:VZ)의 전국 통신망이 8일 오후 몇 시간 동안 마비돼 수만 명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CNBC에 따르면, 이번 통신 장애는 미

이민서류 적체 사상 최악·처리기간 2배·기각률 급등‘3중고’
이민서류 적체 사상 최악·처리기간 2배·기각률 급등‘3중고’

1분기 기준 계류 중 서류 1,130만건EB-1A.EB-2 NIW기각률 50% 넘어한인 취업이민·영주권‘빨간불' 미국 이민서류 적체가 사상 최악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이민 신청

“불체자 은행 거래 내역까지 뒤진다”
“불체자 은행 거래 내역까지 뒤진다”

“불법고용·금융범죄 단속”베선트 재무장관 공표‘고객 신원·계좌 실사’1 7일까지 후속지침 마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서명한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6일 불법체류자 은행거래

할리웃 스타 “기아차가 내 목숨 구했다”
할리웃 스타 “기아차가 내 목숨 구했다”

영국배우 미니 드라이버차량 충돌사고 구사일생“에어백·차체 설계 덕분정말 대단한 자동차사” 미니 드라이버(작은 사진·로이터)가 탄 기아 EV2의 사고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서류 하나만 빠져도 ‘즉시 기각’
서류 하나만 빠져도 ‘즉시 기각’

USCIS 새 이민 심사정책지난 5일부터 전격 시행RFE·통지 없이 거부 가능계류 중 케이스까지 적용 USCIS가 신청 서류가 미비한 경우 보완 서류 제출 요구 없이 곧바로 기각할

MIT 세계 1위… GT 142위·에모리 183위
MIT 세계 1위… GT 142위·에모리 183위

■ QS 2027 세계 대학 랭킹스탠포드 2위 ...미국 14곳 ‘탑50’     미국 유명 대학들이 세계 대학 평가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고… 7%대도 ‘시간문제’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고… 7%대도 ‘시간문제’

30년 고정 6.69%로 상승 “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매월 수백달러 추가 부담전국 최고 가주 큰 타격  주택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모기지 금리까지 1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

‘K-푸드’이어 ‘K-라이프’까지… 미국 시장 영토 확장
‘K-푸드’이어 ‘K-라이프’까지… 미국 시장 영토 확장

미국 점포 5년 새 2배 늘어지난해 해외진출 국가 1위하이트진로, 주류매장 진출소매업소 이어 편의점까지  한국 푸드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파르다. 치킨 브랜드 bhc는 H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