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경동나비엔, 미 동부에 첫 생산공장 건설

미국뉴스 | | 2020-02-27 11:11:11

경동,나비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미시장에서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콘덴싱 전문기업 경동나비엔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920억원(약 7,600만달러)을 투자해 버지니아주에 공장과 물류창고를 건설하는 등 대규모 투자계획을 26일 밝혔다.

이날 어바인에 위치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은 버지니아주 시티 카운티에 1차로 미 동부 물류창고를 건설하고 2024년까지 시설투자를 통해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동나비엔은 공장 건설을 위한 버지니아주 공장을 인수했으며, 1차로 물류창고를 건설한 뒤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2024년까지 2만5,000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북미에서 새롭게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고효율 시장을 만들어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일반 온수기 ‘NPN’을 출시하고,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상업용 시장을 확대하는 등 북미 난방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투자로 단기적으로 물류비 감소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장 부지가 보일러와 온수기 수요가 높은 미 동부 시장과 인접해 있고 버지니아 항구와도 가까워 자재 수급과 물류 배송이 쉬워질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은 또한 이번 현지공장 설립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뛰어난 품질과 적극적인 기술 지원 노력을 토대로 쌓은 현지 설비업자와 유통 채널의 신뢰를 기반으로,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하며 현지화 노력의 방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북미 시장 공략의 마지막 단계로 구상했던 현지 공장 건설이 드디어 이뤄졌다”며 “현재 캘리포니아를 통해 공곱되던 물량을 미국 내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공급하면서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원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www.navieninc.com

<조환동 기자>

 

경동나비엔, 미 동부에 첫 생산공장 건설
경동나비엔 미국법인[경동나비엔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