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2020 센서스 NY·NJ 인구감소 우려

미국뉴스 | | 2020-02-26 14:14:48

센서스,2020,인구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센서스국 주별 인구변동 추정치 발표

 지난해 뉴욕 76,790명 뉴저지 3,835명 감소

 

 

 

2020년 센서스에서 뉴욕·뉴저지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6월~2019년 7월 주별인구 변동 추정치에 따르면 뉴욕주는 7만6,790명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돼 전국에서 가장 인구 감소가 큰 주로 꼽혔다.

뉴저지주는 같은기간 인구가 3,835명 감소한 것으로 추정돼 전국에서 8번째로 많았다.

또 뉴욕과 뉴저지는 지난 10년간 타주로 이주하는 주민이 가장 많은 상위 4개 주에 이름을 각각 올렸다.

이 같은 인구 감소는 높은 생활비와 세금 부담으로 인해 타주로 이주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타주로 인구가 빠져나가는 경향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2020년 센서스 결과에서 뉴욕·뉴저지의 총 인구가 10년 전 인구조사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7월 사이에 타주로 이주한 뉴욕주 인구는 18만649명이나 됐다. 뉴저지주 역시 같은 기간 4만8,946명이 타주로 빠져나갔다. 뉴욕주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타주 이주 주민이 많았고, 뉴저지주는 네 번째로 많았다. 연방국세청의 소득세 신고 자료를 분석하면 뉴욕주 경우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주민들이 가장 많다. 또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뉴욕시 인근 뉴저지주나 커네티컷주로 이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뉴저지주 역시 플로리다 이주가 많고, 펜실베니아 등 생활비가 더 저렴한 이웃 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2020년 센서스에서 만약 주민들의 참여도가 저조할 경우 인구가 지난 10년 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연방하원에서 의석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또 연방정부의 주별 지원금 배분 역시 센서스를 통한 인구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뉴욕·뉴저지 주민들의 경우 센서스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센서스국에 따르면 오는 3월12일부터 20일 사이에 인구조사에 응하라는 편지가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편지에는 온라인 참여방법과 각 가정별 고유번호가 동봉돼 이를 통하면 손쉽게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2020 센서스 NY·NJ 인구감소 우려
2020 센서스 NY·NJ 인구감소 우려

 

2020 센서스 NY·NJ 인구감소 우려
2020 센서스 NY·NJ 인구감소 우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