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수소영토 확장”…연방 정부와 손 잡아

미국뉴스 | | 2020-02-12 10:10:09

수소차,현대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차는 연방정부 부처인 에너지부(DOE)와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혁신과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날 10일 워싱턴 DC 에너지부 청사에서 에너지부 수니타 사티아팔 국장과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김세훈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를 운영해 확보한 실증 분석 데이터를 학계, 정부 기관, 기업 등과 공유하고 수소 에너지의 경쟁력을 알려서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 혁신과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현대차는 에너지부에 수소전기차 넥쏘 5대를 실증용으로 제공하고 워싱턴 DC 지역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지원한다. 최근 이 지역 유일한 수소충전소가 운영을 중단했다.

또, 수소산업 관련 전문가 교육과 인력개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대중 수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로 캘리포니아주 중심으로 보급된 수소전기차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기반을 조성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에너지부 청사에서 마크 메네제스 에너지부 차관과 만나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이 가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미국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대중화에 적극적이고 에너지부가 수소의 잠재력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이번 협력의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에너지부와 협력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시범운행과 수소 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1세대 투싼과 2세대 스포티지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한 수소전기차 33대를 투입했다. 섭씨 35도∼40도를 넘나드는 고온과 5∼7% 경사 산악 지형 등 가혹한 환경과 도로조건에서 성능을 시험하며 수소전기차 상용화에 속도를 냈다. 2012년∼2017년에는 투싼ix 수소전기차 10대 시범운행을 공동으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에너지부가 함께 시범운행한 수소전기차가 43대가 미국 전역에서 다닌 거리는 200만㎞에 달했다.

 

 

“수소영토 확장”…연방 정부와 손 잡아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에너지부 마크 메네제스 차관이 10일 에너지부 청사 앞에 전시된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