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푸드스탬프 수혜기준 강화는 취약계층에 잔인” 뉴욕 등 13개주 검찰 소송 제기

미국뉴스 | | 2020-01-18 17:17:01

푸드스탬프,수혜기준,강화,소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주검찰청과 뉴저지주검찰청을 비롯한 13개주 검찰이 16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일명 ‘푸드스탬프’로 불리는 저소득층 식비지원프로그램(SNAP) 수혜자의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SNAP 수혜 개정안의 시행을 막기 위해 공동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장에 따르면 연방농무부(USDA)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는데 있어 절차를 위반했을 뿐 아니라 이 규정으로 인해 국가의 경제와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새로운 규정 시행으로 건강보험료와 노숙자 해결을 위해 드는 비용 등 예산이 늘어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은 이날 “연방정부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정책 변경은 매우 잔인하다”라며 “SNAP 수혜 규정을 강화하면 이미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혜자들이 거리로 나앉는 주민들이 많아져 의료비용과 노숙자 등을 위한 예산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연방농무부는 올 4월부터 각 주의 시나 카운티 등의 실업률이 6%가 넘지 않는 경우 부양가족이 없는 비장애인 18~49세 성인의 경우 3년 사이 최소 1주 20시간을 3개월 이상 반드시 근무해야만 SNAP 수혜자격 주어지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50세 이상의 성인이거나 17세 이하, 장애인, 임신한 여성에게는 새로운 근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