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국가안보국, 윈도 10서도 심각한 결함 발견

미국뉴스 | | 2020-01-17 15:15:59

국가안보국,윈도10,결함발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OS)에서 사이버 침입이 가능한 심각한 결함을 발견, 이를 MS에 통보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MS는 이날 보안 패치를 배포했다.

NSA는 이날 비상 지침을 내고 “모든 기간이 가능한 한 빨리 중요한 보안 패치를 설치하라”고 안내했다. 아울러 연방정부와 관련된 민간 기관에도 “위험을 줄이고 연방정부의 정보시스템이 관련된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행동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NSA의 앤 누버거 사이버 안보부장은 NSA가 “취약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MS에 알려 보완하도록 했다면서 기밀 네트워크 운영자들을 상대로 보안패치를 업그레이드하도록 종용했으며 다른 사용자들도 신속히 따라줄 것을 권했다.

NSA가 지적한 결함은 윈도 소프트웨어의 일부인 ‘Crypt32.dll’에서 발견됐다. 이 파일은 윈도10과 윈도 서버 운영체제의 최신 2가지 버전에서 암호화 작업을 하는 크립토API에 사용된다. MS는 이 결함으로 해커가 윈도 일부 버전에서 데이터 보안 및 인증을 위한 디지털 인증서를 위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A와 MS는 이런 취약점이 악용된 사례나 증거는 아직 없다면서도 광범위한 사용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 보안패치를 업데이트 하도록 권고했다.

NSA가 이처럼 공개적으로 업체에 해킹 위험을 경고하고,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를 권고하기는 처음이라는 것이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누버거 부장은 “우리의 임무를 진화해 나가려 한다”면서 “NSA가 사이버 보안에 있어서 좋은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