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성 노동인구, 10년 만에 남성 추월

미국뉴스 | | 2020-01-15 16:16:51

여성,노동인구,남성추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0.04%로 역대 2번째

 

 

미국의 여성 노동 인구가 역대 두 번째로 남성을 추월했다.

13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의 농업·자영업 제외 부문 노동 인구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10만9천명 더 많아 전체의 50.04%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미국의 농업·자영업 제외 부문에서 여성 노동 인구의 비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컸던 2009년 6월∼2010년 4월 이후 약 10년만의 처음으로, 역대 2번째다. 

 

하지만 당시는 금융위기로 건설·제조업 등 분야에서 남성 노동자들이 대량 실직한 영향이 컸던 만큼 현재처럼 정상적인 경제상황에서 발생한 역전은 아니었다.

컨설팅업체 RSM U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 브루수엘러스는 “이번 보고서는 노동시장의 역학이 여성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말했다. 벳시 스티븐슨 미시간대 교수는 “미래를 예고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남녀 고용인구의 차이는 헬스케어, 교육 등 비교적 여성 종사자가 많은 서비스 산업이 성장하면서 좁혀졌다.

작년 12월에도 교육 및 헬스 서비스 부문은 전월 대비 3만6,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겼으나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인 광업 및 제조업 부문 일자리는 2만1,000개 줄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생존 경쟁 나선 미국 대학들…지원서도 안 받고 합격통지

신입생 모집난에 인지도 낮은 대학들은 적극적 ‘학생 모시기’  미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불체자 명단 내놔라… 거부시 연방 기금 중단”

연방 법무부 요구 파문주정부 신고 의무 확대SSI 등 복지 기금 연계이민 단속 전방위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모든 주 정부에 불법체류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공항서 ICE에 체포돼 45일째 구금 한인 ‘석방 탄원’

가족여행 중 JFK서 연행“영주권 수속중 추방 명령”한인단체들 구명운동 확산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여행을 위해 뉴욕 JFK 공항을 찾았다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갑작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럭서리만 ‘나홀로 호황’

높은 모기지 부담·집값에서민층 시장 진입 어려워매물부족·구매경쟁도 요인가주에서는 현상 더 뚜렷  주택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럭서리 주택 판매는 활발한 반면 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노동절 연휴, 소비자 여행·외식·샤핑 활발

항공·크루즈 수요 강세공항 이용객 1,700만명샤핑은 할인 위주로 소비물가 고려 소비도 양극화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와 소비 행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AI 소양’ 못 갖추면 도태… 교사 78% “학교서 가르쳐야”

■ 미국도 ‘AI 공교육’ 첫발 “AI, 집중력 등 저하” 우려 있지만중·UAE 등 학교 교육 의무화에“제도권으로 편입해야”인식 확산 미셸 우(왼쪽) 미국 보스턴시 시장이 3월 인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 핸들·페달 없는 무인택시 ‘사이버캡’ 공개

테슬라가 3일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했다. 황금빛 외관에 차 문은 날개처럼 열리는 ‘시저 도어’를 장

‘투썸플레이스’, 미 진출… 내달 버지니아에 1호점

한국 커피·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버지니아주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첫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우버, 대규모 직원 감원… 전세계 10%, 3,300명 규모

글로벌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이하 우버)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 우버가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3,300명을 감원했다고 보도했

트럼프 ‘원정출산 제한’… 새 행정명령 시행 제동

연방 법원이 출생시민권 제도를 제한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다. 포괄적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이라는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 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