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의 유대인 밀집 지역에 있는 'P.S.139 레고파크'초등학교 바닥에 수 십 개의 나치 문양과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 반유대인 표시 등의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캐런 코슬로비츠 시의원은 "학교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로부터 나치 문양 등의 사진을 제보받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트위터에 이들 사진과 함께 "정말 소름 끼치고 무섭다. 나치 문양과 반유대인 표시가 초등학교 바닥에서 발견됐다. 지금은 대부분 씻겨졌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캐런 코슬로비츠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