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 영화·방송작가들 총파업… 할리웃 술렁

미국뉴스 | | 2017-05-03 19:19:1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수 인상·의료보험 요구

영화·방송의 시나리오·대본을 담당하는 작가들이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할리웃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1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작가조합(WGA)는 전날 소속 회원 작가들에게 메모를 통해 “2일 총파업에 돌입할 준비하라”고 통보하면서 “협상은 마감시간을 넘겨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작가조합과 방송영화제작가연합(AMPTP)는 현재 무릎을 맞대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의견차가 현격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마감시간은 2일 낮 12시1분이다.

작가조합은 지난달 18일에서 24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벌여, 투표 참여자의 96%가 파업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할리웃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10년 만에 작가 총파업에 직면할 전망이다. 앞서 할리웃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00일간 작가들이 총파업에 나서면서 영화·드라마·쇼 프로그램 제작에 큰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양측 간 최대 쟁점은 보수와 건강보험이다. 작가들은 할리웃이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면서 보수 인상과 의료보험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지난해 5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작가료 지불을 체납하는 불공정 관행이 성행해 제때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작가조합은 지적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종인 작가들로서는 해마다 뛰는 의료비는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

한편 싱크 탱크 밀켄 연구소는 작가들의 총파업으로 21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2030센서스 ‘비영주권자 제외·인종 항목 폐지’ 파장

트럼프 행정부 연방관보 고시시민권·영주권자만 조사 대상 포함 인종 및 민족 관련 질문 금지 한인 등 소수계 커뮤니티 권익·정치적 영향력 약화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오바마케어 가입자 100만명에 500달러씩 환급”

30개주 대상 백악관 발표연방보조금 미수령자 대상캘리포니아·뉴욕 등은 제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ACA)’ 가입자 약 100만 명에게 1인당 5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전국민에 5천달러씩”… 트럼프 파격 공약 ‘논란’

“중간선거 공화 승리시미 성인 모두에 배당금”총 1조2천억 달러 소요“초유의 매표행위”비판실제 시행 여부도 의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열린 공화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K-팝 타고 CD 판매량 다시 증가세

1년전 대비 16%나 증가BTS‘아리랑’60만개 판매   K-팝이 한때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CD의 부활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BTS) 등 K-팝 아티스트의

주민 반발에 데이터센터 감세 줄줄이 취소

일리노이 등 최소 10개 주거액 감면에 주민들 반발전기세 인상·물 부족 우려법안·조례 통과로‘명문화 세금 감면을 약속하며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섰던 여러 주가 주민 반대 여론이 높아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또 제동… 항소법원, “대통령에 권한 없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가 연방 1심 법원에 이어 항소법원에서도 가로막혔다.AP통신은 10일 연방항소법원이 앞서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우편투표 제한 조치 집행정지

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가상화폐 5,200만달러 동결

연방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9일 중국어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인 초국적 범죄조직 ‘신비 개런티’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OFAC는 이 조직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

공화에 유리한 미주리 선거구 ‘게리맨더링’ 끝내 불발
공화에 유리한 미주리 선거구 ‘게리맨더링’ 끝내 불발

주·연방법원과 대법 오락가락 경선과 본선 선거구 달라져공화, 미주리선 실패했지만“각주 재조정 9석 유리해져” 워싱턴 DC의 연방대법원 건물. [로이터]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

LA 주택 소유주들 매년 8천불 ‘더 낸다’
LA 주택 소유주들 매년 8천불 ‘더 낸다’

모기지 과다지불 최고 수준83%가 높은 금리 적용받아30년이면 14만9천불 달해 LA 지역 주택 소유주들이 부담하는 모기지 금리가 높아 과다지불이 대도시권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