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미국뉴스 | | 2017-04-29 19:19: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운타운서 열린 전미총기협회 총회 참석해 연설

수천명 모여서 지지...카렌 헨델 선거기금행사도 참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오후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총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트럼프의 이번 애틀랜타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며, 대통령이 NRA 총회에 참석해 연설한 것은 1983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이후 34년 만이다.

당초 예정보다 조금 늦은 이날 오후 1시18분께 전용기 '에어포스 원'편으로 애틀랜타하츠필드공항에 도착한 트럼프는 곧바로 NRA 총회가 열리고 있는 다운타운의 월드 콩그레스센터로 이동했다. 트럼프는 행사 참가자 및 지지자 등 수천명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19분여 동안 연설하며 미국 우선주의와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추진 그리고 총기휴대 권리를 강조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제창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멕시코 국경장벽과 관련해선 “재고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장벽이 필요하고 따라서 장벽 건설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최근 예산문제와 맞물려 다소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예상을 일축했다.

이어 트럼프는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총기를 휴대할 수 있는 권리를 절대 침해하지 않겠다”면서 연방수정헌법 2조에 대한 지지의사를 천명했다. 그는 연설 말미에서도 “여러분들을 결코 방치하지 않겠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며 NRA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NRA 총회 연설 후에는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6지구 후보로 결선투표에 진출한 공화당의 카렌 헨델 후보 기금모금 행사장에 참석해 헨델에 대한 지지연설을 한 뒤 오후 4시께 워싱턴으로 떠났다.

이날 연설에 앞서 네이선 딜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1월 토네이도 피해와 지난 달 I-85 붕괴 사고 당시 연방정부가 신속하게 재정지원을 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NRA 총회가 열린 월드 콩그레스센터 주변과 우드러프 아트공원 등 다운타운 곳곳에서는 트럼프에 반대하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항의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총기소유에 대해 반대하는 한편 지난 11월 존 루이스 연방하원에 대한 비난 발언을 하며 애틀랜타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한 트럼프에 대해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우빈 기자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오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NRA 총회에서 연설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28일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방문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우드러프 공원에서 드러 누워 시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트럼프 대통령 애틀랜타 첫 방문"장벽 건설 강행...총기휴대 지지"

Police talking with Trump protesters.jp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국토안보부 새 지침 추진한인 등 취업비자 소지자이직·체류신분 유지 비상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전문직 취업비자를 비롯한 일부 취업 관련 비이민비자 소지자에게 제공해온 60일 체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 미 국채금리와 전쟁정부 대책, 근본 원인 제거 한계적자만큼 채권 주가 발행 불가피장기채만 줄이면 단기체 공급 ↑만기 빨리 돌아와 시장 불안  해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구글 제미나이도 이용자수 10억명 돌파
구글 제미나이도 이용자수 10억명 돌파

오픈AI 챗GPT 맹추격AI 서비스 경쟁 치열 오픈AI의 챗GPT에 이어 구글의 제미나이도 이용자 수 10억 명을 돌파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억명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임시정부 여권 등 17점광복절 맞아 자료 공개   일제강점기 미주 등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사진·2021년 애족장)의 한인 소년병학교 시절 사진 등 독립운동 행적

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국무장관등 참모·취재진 100여명이 미끼였나”군·경호국 요청 따른 것” 트럼프‘비밀환승’해명루비오·베선트 동행 안해… 민주당, 진상 규명 촉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오하

메가마트, 라하브라에 남가주 첫 매장 오픈한다
메가마트, 라하브라에 남가주 첫 매장 오픈한다

이르면 10월 말 개장 목표4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스시·델리·뷰티로 차별화‘차세대 K-마켓 기준 제시  메가마트의 남가주 첫 매장인 라하브라점의 조감도. [메가마트 제공] 한국

“청소년들에 악영향” 메타, 6억불 배상판결

뉴멕시코주 법원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운영사인 메타플랫폼이 아동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5억6,7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11일 언론들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산타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사임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사임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대변인인 캐럴라인 레빗(사진·로이터)이 이달 말까지 일하고 퇴임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자신의 엑스(X·옛 트

NCT 127,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무대
NCT 127,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무대

그룹 NCT 127[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NCT 127이 오는 19일 NBC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