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푸른색상 추가
대표적 크레용 제조사 크레욜라(Crayola)가 기본 24색 세트에 속해있던 진노랑색(Dandelion·민들레꽃색)을 영구 퇴출하고, 새로운 푸른색상을 추가하기로 했다.
크레욜라는 창사 132주년 기념일이자 ‘전국 크레용의 날’인 지난달 31일 뉴욕 맨해턴에서 기념식을 열고 서양 민들레꽃 색을 띄는 진노랑색의 ‘명예퇴직’ 소식을 알렸다.
크레욜라는 오는 5월 최신 색상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소비자 의견을 모아 색상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크레욜라는 지난 30일부터 진노랑색 생산을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