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이 오는 8일 잡페어를 개최한다. 장소는 클락스빌 소재 어메리칸 잡센터(523 Madison St. Suite B)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800개 이상의 포지션에 대한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일자리 분야는 웹사이트(Jobs4TN.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해야 한다. 당초 2016년 내 완공 예정이던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은 신차용타이어(OE) 수주 물량 확보 등의 문제로 금년 상반기 중으로 준공이 연기됐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