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화 시민권자 무더기 박탈 소송

미국뉴스 | | 2026-06-09 09:26:33

귀화 시민권자 무더기 박탈 소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무부, 미성년자 대상 중범죄자

'성범죄·마약·사기' 등 혐의 17명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52건…역대 최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범죄 혐 의를 받는 귀화 시민권자들을 상대로 무더기 시민권 박탈 소송에 나섰다.

연방법무부는 8일 미성년자 대상 성 범죄, 통신 및 은행 사기, 무면허 마약 유통 등의 중범죄 혐의를 받는 귀화 시민권자 17명에 대해 시민권 취소 소 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민·국적법에 따라 귀 화 시민권이라도 취득 과정이 불법적으로 이뤄졌거나, 중대한 사실 은폐 및 고의적인 허위 진술이 있었다면 취소될 수 있으며 귀화 증명서 역시 무효화될 수 있다"고 제소 배경을 설 명했다.

 

법무부는 이번 소송 대상자 17명의 이름과 나이, 귀화 전 국적, 범죄 혐의, 귀화 과정에서의 허위 진술 및 범죄 은폐 사례 등을 공개했다.

CBS 방송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 번 조치는 미 정부가 시민권 박탈 권 한을 행사한 사례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백악 관에 복귀하기 전까지 이 권한은 거의 행사되지 않았다"며 "1990년부터 2017 년 사이 법무부가 제기한 시민권 박탈 소송은 연평균 고작 11건에 불과했다" 고 짚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1 월 출범 이후 그간 35건의 귀화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 17건이 추가 되면서 총 52건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장관 대행은 "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이 법을 위반해 귀화 절차를 악용한다면 반드시 대가 가 따를 것"이라며 "미국 시민권 취득 은 특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변함없 는 리더십 아래 법무부는 이러한 절차 남용에 대해 강력한 무관용 원칙을 고 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 이민자 노린 신종사기 기승 ‘주의보’연방 요원 사칭, 영어·복잡한 시스템 악용“기프트 카드·코인 수수료 요구는 100% 사기”불법 대행 및 추첨 영주권 사기도 요주의 이민 시스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올해 1분기 기준 48.3%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인플레보다 더 많이 올라순자산 증가 효과 이어져 전국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에퀴티(home equi

‘워시 시대’ 개막에도…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워시 시대’ 개막에도…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물가 안정 최우선’ 천명 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 올해 최소 한 차례 인상 트럼프 인하 기대 물거품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83세 펀드매니저·27세 직원까지 대박”

개인과 기업, 대학 등 투자스페이스X 상장 수혜자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조만장자’가 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외에도 여러

모건스탠리, 메모리 병목 ‘칩플레이션’ 야기
모건스탠리, 메모리 병목 ‘칩플레이션’ 야기

컴퓨터·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소매가 인상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시작된 반도체 가격 급등이 이른바 ‘칩플레이션’을 야기하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등 다른 전자기기 가격 상승으로 번

트레이더 조스 ‘미니 토트백’ 판매 ‘오픈런’
트레이더 조스 ‘미니 토트백’ 판매 ‘오픈런’

출시될 때 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트레이더 조스의 ‘미니 토트백’이 17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도 매장마다 고객들이 오픈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미셸 박 주한대사 ‘인준’ 연방 상원서 최종 통과
미셸 박 주한대사 ‘인준’ 연방 상원서 최종 통과

트럼프 임명장 받으면 한국 부임…성김 이어 두 번째 한국계 미대사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
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

"생명 구하는 '유난한' 여정에 많은 이들 동참 희망"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유엔난민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

장원영 대상 악의적 콘텐츠 잡는다…"작성자 특정해 강력 대응"
장원영 대상 악의적 콘텐츠 잡는다…"작성자 특정해 강력 대응"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비방하는 내용의 온라인 콘텐츠가 확산하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스타쉽은 18일 아이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원

연준, 네차례 연속 금리 동결…3.50∼3.75% 유지
연준, 네차례 연속 금리 동결…3.50∼3.75% 유지

만장일치로 동결 결정…올들어 4차례 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