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골다공증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골감소증 예방하려면

미국뉴스 | | 2026-04-13 09:16:07

골다공증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골감소증 예방하려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햇빛 쏘기·규칙적 운동

 

골감소증은 인체를 구성하는 뼈의 밀도가 정상보다 낮아진 상태다. 아직 골다공증까지 진행되지 않았으나, 정상보다 낮은 골밀도 수치를 보인다. 폐경 이후 여성은 골밀도가 빠르게 감소해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쉽고 골절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골감소증 발생 원인은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 뼈가 형성되는 속도보다 소실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여성은 폐경 이후 뼈 손실이 빠르게 진행된다. 체중 감소, 흡연, 음주, 칼슘·비타민D 부족,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복용, 자가면역질환, 종양을 포함한 기저질환 등 다양한 요인이 골밀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

 

-골감소증의 대표 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하면 골다공증으로 이어져 골절 위험도가 높아진다. 몸통과 다리를 잇는 고관절 골절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노년층은 거동이 어려워져 사망률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골감소증을 단순히 자연스러운 노화 산물로 여겨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하거나, 키가 줄어들었다면 골밀도가 많이 낮아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골감소증 검사를 받아볼 연령대는

▲노화에 따라 골밀도가 감소하므로 여성은 폐경 이후, 남성은 70세를 넘어서면 검사 시행을 권장한다. 이런 시기 전이라도 골절을 경험했거나 저체중, 무월경, 스테로이드 투약, 흡연, 음주 같은 골절 위험 요소를 보유했다면 검사를 하는 것도 좋다. 여성은 54세와 60세, 66세 때 국가검진 항목에 골밀도 검사가 포함돼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감소증 예방법은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은 하루 800~1,000㎎ 정도가 권장된다. 하지만 한국인 평균 칼슘 섭취는 서양인과 비교할 때 권장량의 60%에 머물고 있다. 고칼슘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충분한 햇빛을 쐬기 어렵다면 하루 800~1,000IU 수준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노년기 운동이 골밀도를 크게 높이진 못하지만 균형감각과 근력을 높여 낙상과 골절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밀도 감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해야 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다시 옥죄는 이민단속 “대규모 추방 시작”
다시 옥죄는 이민단속 “대규모 추방 시작”

톰 호만 국경 차르 “역대 최대규모 추방 곧 시작”ICE 하루 1,200명 체포, 단속·추방 드라이브 강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체류자 단속과 추방 드라이브에 다시 시동을

역대급 ‘찜통 더위’ 오나… 최대 ‘엘니뇨’ 전망
역대급 ‘찜통 더위’ 오나… 최대 ‘엘니뇨’ 전망

올해 태평양 적도 수온평년보다 3도 더 높을 듯“2024년 넘어 세계 기온 ‘역대 최고’ 가능성 19%” 지난 2024년 7월 짐바브웨 동부 무지에서 가뭄으로 인해 땅이 갈라져 있

전쟁 악재, 모기지 금리 2주 연속 상승
전쟁 악재, 모기지 금리 2주 연속 상승

6.37%로 바이어 부담↑주택거래 감소세 지속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으로 모기지 금리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대출 금리 부담이

S&P, 은행권 헤지펀드 부실 증가 경고
S&P, 은행권 헤지펀드 부실 증가 경고

취약성·부실 노출 높아져금융시장 혼란 상태 속트레이딩 수요는 급증금융 시스템 상호 연결  미·이란 전쟁 여파로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동안 미국의 주요 대형 은행들이 막대한 이익

한인 금융권, SBA 융자 ‘활발’… 아시아권 ‘탑’
한인 금융권, SBA 융자 ‘활발’… 아시아권 ‘탑’

■ FY2026 상반기 대출 순위총 789건·10억1,414만달러호프·US 메트로·CBB 탑‘3’평균대출 129만달러 달해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상반기에 10

옐로스톤 공원에 곰 출몰…방문객 2명 부상 ‘주의보’

인기 관광지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방문객 2명이 대형 회색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CBS뉴스가 보도했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방문객 2명이 지난 4일 오

변비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변비 있으면 2~3배 높아 장과 뇌 건강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보는 ‘장-뇌 축(gut-brain a

테슬라, 22만대 리콜…모델 3·Y·X·S 등 포함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후방 카메라 영상이 늦게 나오는 문제로 차량 21만8,868대를 리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20∼2023년형 모델Y, 201

교황청·트럼프 해빙모드?…‘평화’ 강조한 바티칸
교황청·트럼프 해빙모드?…‘평화’ 강조한 바티칸

루비오, 레오 14세 교황 예방 ‘평화상징’ 올리브나무 펜 선물“미·교황청 강한 관계 강조”미국 측은 ‘관계 회복’에 방점  레오 14세 교황이 7일 바티칸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스마트 안경도 ‘명품’…구글·구찌 협업 발표

명품 브랜드 ‘구찌’와 협업한 구글 스마트 안경이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찌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패션업체 케링의 루카 데 메오 최고경영자(CEO)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