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살아난 메타… 광고 수익서 구글 첫 역전 전망

미국뉴스 | | 2026-04-15 09:53:50

살아난 메타, 광고 수익서 구글 첫 역전 전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2,434억달러 달해

2012년후 14년만에 처음

광고 자동화에 AI 도입

 

 

 

메타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광고 수익에서 구글을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셜미디어(SNS) 콘텐츠 추천과 광고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한 효과라는 분석이다. 사명이자 주력 사업이던 메타버스 사업을 접고 SNS 기반 AI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이마케터는 메타의 글로벌 디지털 광고 순수익이 올해 말까지 2,434억6,000만 달러에 달해 구글의 예상치인 2,395억4,000만 달러를 앞지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메타가 디지털 광고 순수익에서 구글을 넘어선 것은 이마케터가 관련 순위를 집계한 2012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메타의 역전은 AI의 역할이 컸다. 메타 광고 수익의 핵심인 인스타그램 릴스의 경우 AI 추천 시스템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기준 미국 내 시청 시간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AI를 활용한 광고 자동화 도구인 ‘어드밴티지플러스(+)’가 자리 잡은 것도 한몫했다. 로이터는 어드밴티지+가 광고 제작을 자동화하고 투자 대비 수익률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메타는 왓츠앱 인수 11년 만인 지난해 광고 도입을 결정했으며 올해 초에는 스레드에 광고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구글의 광고 사업은 역풍을 맞고 있다. 이마케터 데이터에 따르면 구글의 미국 검색 광고 시장점유율은 올해 48.5%로 떨어져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메타 광고 부문의 성장률은 24.1%로 전년 대비 2%포인트 상승하는 반면 구글은 11.9%로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때 AI 경쟁에서 뒤처졌다고 평가받던 메타는 최근 과감한 투자를 통해 AI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9일에는 메타의 AI 연구 조직 ‘메타초지능연구소(MSL)’가 결성 9개월 만에 첫 결과물인 폐쇄형 AI 모델 ‘뮤즈 스파크’를 내놓았다. 35억 6900만 명에 달하는 메타 SNS 사용자를 무기로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 이민자 노린 신종사기 기승 ‘주의보’연방 요원 사칭, 영어·복잡한 시스템 악용“기프트 카드·코인 수수료 요구는 100% 사기”불법 대행 및 추첨 영주권 사기도 요주의 이민 시스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올해 1분기 기준 48.3%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인플레보다 더 많이 올라순자산 증가 효과 이어져 전국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에퀴티(home equi

‘워시 시대’ 개막에도…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워시 시대’ 개막에도…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물가 안정 최우선’ 천명 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 올해 최소 한 차례 인상 트럼프 인하 기대 물거품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83세 펀드매니저·27세 직원까지 대박”

개인과 기업, 대학 등 투자스페이스X 상장 수혜자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조만장자’가 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외에도 여러

모건스탠리, 메모리 병목 ‘칩플레이션’ 야기
모건스탠리, 메모리 병목 ‘칩플레이션’ 야기

컴퓨터·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소매가 인상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시작된 반도체 가격 급등이 이른바 ‘칩플레이션’을 야기하면서 스마트폰이나 PC 등 다른 전자기기 가격 상승으로 번

트레이더 조스 ‘미니 토트백’ 판매 ‘오픈런’
트레이더 조스 ‘미니 토트백’ 판매 ‘오픈런’

출시될 때 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트레이더 조스의 ‘미니 토트백’이 17일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도 매장마다 고객들이 오픈하기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대기하는

미셸 박 주한대사 ‘인준’ 연방 상원서 최종 통과
미셸 박 주한대사 ‘인준’ 연방 상원서 최종 통과

트럼프 임명장 받으면 한국 부임…성김 이어 두 번째 한국계 미대사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
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

"생명 구하는 '유난한' 여정에 많은 이들 동참 희망"이찬혁, 유엔난민기구 '유난해' 브랜드 캠페인 출연[유엔난민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

장원영 대상 악의적 콘텐츠 잡는다…"작성자 특정해 강력 대응"
장원영 대상 악의적 콘텐츠 잡는다…"작성자 특정해 강력 대응"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비방하는 내용의 온라인 콘텐츠가 확산하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스타쉽은 18일 아이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원

연준, 네차례 연속 금리 동결…3.50∼3.75% 유지
연준, 네차례 연속 금리 동결…3.50∼3.75% 유지

만장일치로 동결 결정…올들어 4차례 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