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대선 앞두고 개솔린 가격 하락세

미국뉴스 | | 2024-10-24 09:34:03

개솔린 가격 하락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갤런 당 평균 3.16달러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생활물가 지표의 하나로 활용되는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대부분의 주에서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로 떨어졌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유소의 평균 일반 개솔린 가격은 3.1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했다.

 

특히 대선 경합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을 포함해 19개 주의 개솔린 가격은 3달러 아래로 내렸다. 이는 과거 대선 때의 몇 주 전보다 훨씬 저렴하게 주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개솔린 가격이 평균 2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수요가 급감했던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6월이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년 뒤에는 5달러까지 치솟았고, 이러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전 세계에서 인플레이션을 가속하는 데 일조했다.

 

미국인들은 현재 가처분소득(소비·저축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소득)의 2%가량을 개솔린에 지출하고 있는데, 이는 2020년을 제외한 과거 모든 대선 직전보다 작은 비율이라는 게 NYT의 설명이다.

 

대선 후보들도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에너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NYT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개솔린 가격 하락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면서 이러한 경제적 호재를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에너지 비용을 절반 이상 낮추겠다는 공약의 하나로 개솔린 가격을 1갤런당 2달러 미만으로 더 낮추겠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NYT는 연료 가격은 대통령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체로 시장 역학관계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낮이 짧아지고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는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주택시장, 고금리 장기화에 ‘빨간불’…‘거래 절벽’ 우려
주택시장, 고금리 장기화에 ‘빨간불’…‘거래 절벽’ 우려

구매 여력 3년여 만에 악화모기지 6%대 이상 유지 전망기존 주택 보유자는 ‘락인’신규 구매자는 부담에‘발목 전국 주택시장이 높은 수준의 모기지 이자율과 여전히 높은 가격 등 양대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 모델 GV90 공개
제네시스, 플래그십 SUV 모델 GV90 공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19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모델인 GV9

물가에 또 밀린 월급… 실질임금 감소
물가에 또 밀린 월급… 실질임금 감소

체감 소득은 계속 제자리구매력 감소에 경제 타격전국 고용 시장도‘냉각’7월 일자리 감소세로 돌아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세가 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질적인 구매력이 다시 약해

내달 영주권 신청시 서류양식 주의보
내달 영주권 신청시 서류양식 주의보

USCIS, I-485 양식 전면 개정9월18일부터 기존양식 유예없이 ‘반송’ 미 영주권 신청을 준비 중이라면 다음 달 서류 접수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

미국 나랏빚 40조달러…‘바이백 2배’에도 고금리 전망 여전
미국 나랏빚 40조달러…‘바이백 2배’에도 고금리 전망 여전

■ 미재무부, 금리 진화 긴급카드부채 10조불 증가속도 9년→4년복지지출 폭증에 이자비용 눈덩이“빚 돌려막기로 장기채 금리 오를 것”단기채 더 찍어 장기채 매입 예상   미국 국가

‘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 ‘폭발’
‘원전보다 더 싫은’ AI 데이터센터… 주민 반발 ‘폭발’

빅테크들 달래기 ‘진땀’전력·수자원·소음 우려지역사회 투자 등 당근일부 주정부, 규제 도입 인디애나 주에 들어선 아마존 데이터센터. [로이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계

“물가 안 내려가면 금리인상 필요 언급”

연준, 7월 FOMC 의사록인하 주장 위원은 없어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 다수가 물가상승률이 낮아지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추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세포라 입점

인기 두피관리 브랜드북미 시장 공략 나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