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규모 크고 오래된 ‘대형 메디칼그룹’ 가입해야

미국뉴스 | | 2024-10-01 08:25:59

메디칼그룹 선택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디케어 연례 가입·갱신’ - 메디칼그룹 선택법

“군소 의료 그룹들‘리퍼럴’대기 등 한계 주의

홍 보 성 상품 제공 등 유혹 현혹되지 말아야”

전국을 아우르는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SMG)의 리처드 박 회장이 지난주 조지아주 행사에서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국을 아우르는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SMG)의 리처드 박 회장이 지난주 조지아주 행사에서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0월은 메디케어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매우 중요한 달이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플랜에 가입하고 변경할 수 있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갱신 기간(AEP)’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메디케어 파트 C는 연방정부 감독 하에 민간 건강보험 회사가 판매하는 헬스 플랜으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이라고도 하는데, HMO의 경우 가장 큰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메디칼그룹, 즉 독립의사그룹(IPA)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한인사회 내 메디칼그룹(IPA)은 단연 최대 규모의 ‘서울메디칼그룹(SMG)’, 그리고 최장 역사의 ‘한미메디칼그룹(KAMG)’이 대표적이다. 가장 많은 수의 주치의와 전문의들이 포진해 있고, 진료와 전문의 리퍼, 건강보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인 의료계는 사실상 서울메디칼그룹과 한미메디칼그룹 두 곳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는 메디칼그룹(IPA)이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회사의 역할을 위임받고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를 한다. 따라서 한인들, 특히 메디케어 혜택을 받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는 어떤 메디칼그룹을 선정해 가입하느냐가 건강과 치료에 직결되는 문제다.

메디칼그룹 가입을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주치의 및 전문의 구성, 신속한 리퍼럴 여부, 입원·수술 시 해당 메디칼그룹이 이용하는 병원 등이다. 

규모가 작거나 역사가 짧은 신생 메디칼그룹들은 계약된 보험회사가 적고 전문의 등 의사가 많지 않으며 재정적 지원이 튼튼하지 않을 뿐더러 주치의의 리퍼럴 대기 기간이 길어 가입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일부 IPA의 경우 가입자 확보를 위해 홍보성 상품 제공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 메디칼그룹 가입은 자신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신중히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99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서울메디칼그룹(SMG)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메디칼그룹이다.

현재 남가주와 북가주 등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워싱턴, 하와이, 뉴욕, 뉴저지, 조지아, 그리고 버지니아까지 미 전역 총 7개주에 진출했다.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한 실력 있는 주치의가 400여 명에 달하고 미 전역의 전문의들 4,500여명까지 총 5,000여명 가까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 미주 한인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10월 의료분야 전문 사모펀드인 ‘어센드 파트너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8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가장 앞서가는 의료 그룹으로서 날개를 달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자본, 혁신적인 기술, 향상된 IT 역량, 간편한 프로세스 및 전문 지식으로 미 전역의 한인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더욱 높은 수준과 차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울메디칼그룹이 미 전국 최고의 한인 의료그룹으로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의료관리회사인 AMM(Advanced Medical Management)을 자회사로 두고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서울메디칼그룹은 가장 빠른 전문의 리퍼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 대부분이 곧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만큼 승인율이 매우 높은 게 특징이다. 또 매년 더 많은 침술이나 치과 혜택 등을 서울메디칼그룹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험사에 요청해 시니어를 위한 건강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SMG의 위상과 우수성은 연방 보건당국의 평가에서도 잘 나타난다. 메디케어 서비스국(CMS)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5스타 등급을 6년 연속 받은 유일한 메디칼그룹이다. 또 SMG와 협력하고 있는 유수의 건강보험 회사들 사이에서 최고의 평판과 트랙 레코드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의 리처드 박 회장은 “설립 작업이 진행 중인 SMG 파운데이션을 통해 이익을 한인사회에 환원해 고립된 이민생활 탓에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거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며 “한인사회와 동반성장하는 SMG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메디케어 HMO 시니어들 가입 방법

■ 메디칼그룹 주치의 선택후 보험사 멤버 서비스에 통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인 HMO 가입자들은 주치의와 메디칼그룹을 선택해야 한다. 서울메디칼그룹과 한미메디칼그룹이 매년 발행하는 디렉토리에는 주치의와 전문의 등 의사 리스트가 망라돼 있다. 일부 주치의는 2개 이상의 의료그룹에 소속될 수 있기 때문에 주치의를 선택할 때 본인의 의료 그룹을 분명히 표시해야 한다.

▲먼저 각 메디칼그룹에서 주치의를 선택한다.

▲보험회사의 ‘헬스플랜 멤버 서비스’(Health Plan Member Services)에 연락해 메디칼 그룹과 주치의 의사 이름을 알린다.

▲보험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하거나 메디칼그룹 고객 지원센터에 직접 전화해 가입할 수도 있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ICE 체포 한인들 속출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ICE 체포 한인들 속출

시민권자와 결혼 인터뷰 한인 남성 현장서 구금추방명령·불체기록 발목… 이민자‘안전지대 없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법체류자뿐 아니라 영주권자 등 합법 체류자에 대한 이

푸드스탬프(SNAP) 인상… 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SNAP) 인상… 1인 최대 306달러

4인 가구 월 1,023달러2027 회계연도 새 기준새 근로요건·장벽 강화전국 수급자 500만 감소 저소득층의 식료품 구입을 지원하는 연방정부의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

물가 여전히 높아… 9월 금리인상 확률 86%까지 ‘쑥’
물가 여전히 높아… 9월 금리인상 확률 86%까지 ‘쑥’

연준 15일~16일 FOMC 개최일주일 만에 가능성 급등연내 두 차례 인상 전망도워시 연준 의장에‘시험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귀화 시민권 박탈 소송’역대최대
‘귀화 시민권 박탈 소송’역대최대

TRAC, 올 1~7월 최소 105건18년간 소송건수와 맞먹어10월까지 250건으로 확대 방침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귀화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권 박탈 소송이 급증하고

모기지 금리 7% 육박… 15개월래 최고
모기지 금리 7% 육박… 15개월래 최고

집 사기 더 힘들어졌다30년 고정금리 6.85%월 페이먼트 부담 가중바이어 위축·시장 악재  모기지 금리 상승이 바이어와 전체 주택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로이터]  전국 주택

불체자 ‘무연고 제3국 추방’ 확대
불체자 ‘무연고 제3국 추방’ 확대

멕시코에 비국적자 2만명 중남미·아프리카 등까지낯선 국가 강제이송 정책“추방자 인권·안전 우려” 플로리다주 탬파 공항에서 추방 대상 이민자들이 쇠사슬을 찬 채 추방 항공기에 오르는

중간선거 투표소에 군·ICE 배치하나

트럼프, 가능성 배제 안 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투표소에 군 병력을 배치할 가능성을 두고 민주당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선거

전 세계 금융권… AI 도입 본격 확산

채용요건 ‘AI 숙련도’ 추가 전 세계 금융권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다만 금융권 종사자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 것이는 우려도 많다. 유럽 최대 은행인 UBS가

[이민법 칼럼] 힘들어진 취업이민 인터뷰

이경희 변호사   취업이민을 신청하면 인터뷰를 하게 된다. 특히 요즘 인터뷰는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인터뷰를 어떻게 마치는지에 따라 인터뷰 이후 영주권을 받는 기간이 달라지기

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종전”… 이란 “갈 수 있을 때 집에 가라”
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종전”… 이란 “갈 수 있을 때 집에 가라”

“이란 더는 버틸 수 없어… 핵무기 절대 용납 못해”치솟는 개스값에 성난 민심 겨냥“선거뒤 안정”강조“핵협정 체결 가능성 99.9%”… 협상 가능성도 열어둬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