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20대 남성이 던진 가방 폭발

미국뉴스 | | 2024-09-26 09:23:49

샌타바버라 실법원,폭발물 터져, 5명 부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장서 용의자 체포…당국 "테러나 정치적 폭력은 아닌 듯"

최근 미국 법원내 강력 사건 잇따라…공공 안전 우려 확산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5명이 다쳤다.

25일 캘리포니아 남부 샌타바버라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운티 내 샌타마리아 법원 내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최초 신고는 이날 오전 8시 45분 직후 이뤄졌으며, 사건 직후 현장에서 20세 남성이 이 사건을 벌인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보안관은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방문객 5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모두 귀가했다고 전했다.

 

보안관실은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으며 "테러나 정치적 폭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앞서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된 뒤 이날 아침 기소인부 절차를 밟으러 법원에 왔다가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법원에 들어와 보안 검색대 쪽으로 가방을 던진 뒤 달아났고, 그가 던진 가방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안관은 전했다.

용의자는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에 타려고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국은 그를 살인 미수와 폭발물 소지·사용 혐의 등으로 기소할 계획이다.

한 목격자는 지역 매체 KSBY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경찰들에게 제압될 당시 정부가 부패했다는 내용으로 고함을 질렀으며, 그가 바닥에 쓰러졌을 때 그의 재킷 주머니에서 산탄총 탄피 몇 개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사건 이후 샌타마리아 법원 청사는 폐쇄됐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주변 건물인 시청과 공공 도서관도 문을 닫았다.

샌타마리아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 떨어진 인구 약 11만명의 소도시다.

미국에서는 최근 법원 내 강력 사건이 잇따라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켄터키주 화이츠버그의 레처 카운티 법원에서 지방 판사인 케빈 멀린스(54)가 그의 집무실에 있던 중 지역 보안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멀린스의 친지와 지역 주민들은 법원의 보안 시스템을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 “컴퓨터 전공했는데도 취업이 안 돼요”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 “컴퓨터 전공했는데도 취업이 안 돼요”

컴퓨터 공학 2번째 높아“코딩 배우면 유망” 옛말전공별 취업 ‘명암’ 뚜렷   #풀러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요즘 아들만 보면 답답함을 감출 수 없다. 고등학교 때 우수한 성적

유튜브 1시간 동안 접속 장애
유튜브 1시간 동안 접속 장애

유튜브 홈 화면 열리지 않아미국서 접속장애 보고 30만건 이상유튜브의 모바일과 웹 서비스에서 18일 장애가 빚어지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튜브 모바일과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 ‘변동성 주의·몰빵 금물’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 ‘변동성 주의·몰빵 금물’

금값 5,000불 뚫자 수요 급증ETF·뮤추얼펀드 투자처 다양거래 ‘숨은 비용’ 꼭 따져보고장기적 관점에서 자산배분해야 금·은 등 귀금속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지만 변동성과 부수적

성전환 수술 남편이 가족에 총기난사
성전환 수술 남편이 가족에 총기난사

6년 간 가정불화 끝 아들과 전 부인 살해   지난 16일 가정불화에 따른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고교 아이스하키 경기장 앞에서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서로를

제네시스, 제네시스 PGA 후원 연장
제네시스, 제네시스 PGA 후원 연장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후원을 연장한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17일 올해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작년 전기차 판매 10년래 첫 감소

세제혜택 종료가 직격탄 지난해 미국 전기차 판매 대수가 세액공제 종료 등의 여파로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브랜드별 판매순위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

레모네이드 1잔 마셨는데… 21세 여대생 심정지 사망

한 여대생이 프랜차이즈 카페의 레모네이드 음료를 마신 뒤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 재조명되며 고카페인 음료 표시 의무화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ABC뉴스는 최근 미국심장협회(AHA)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90% 부담’

소비자 가격 동반 상승연은·컬럼비아대 조사 관세는 미국이 아닌 교역국이 지불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세 비용의 90%를 부담하고

트럼프 불확실성… 달러 투자심리 14년래 최악

펀드매니저들 노출 낮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탓에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달러 투자심리가 14년 만에 가장 비관적인 수준으로 악화했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