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공항에 센츄리온 라운지 오픈

지역뉴스 | | 2024-02-14 14:47:17

센츄리온 라운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욑라스, 위스키 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라운지

고급 좌석, 식당, 야외 테라스, 위스키바

 

14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새로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라운지(Centurion Lounge)가 오픈했다. 

약 2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애틀랜타 공간은 전 세계 센츄리온 라운지 네트워크에서 가장 크다. E 콩코스에 위치한 이곳은 애틀랜타 출신 셰프 데보라 밴 트레스가 선보이는 현지식 메뉴, 비행 전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좌석 옵션, 비행장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및 맞춤형 위스키 바를 갖추고 있다.

‘숲 속의 도시’ 애틀랜타 컨셉으로 디자인된 라운지는  50년 된 올리브 나무와 숲 캐노피 조명을 메인 좌석 공간에 배치하고 여러 개의 야외 테라스로  비행전 이용객들이 긴장을 풀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또한 멀티미디어 및 예술 작품들도 전시돼 있다. 

라운지의 메뉴를 담당하고 있는 애틀랜타 현지 유명 레스토랑 셰프 데보라는 “문화와 요리의 흥미로운 용광로가 된 애틀랜타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협력하여 최고의 남부 재료와 함께 이러한 전통을 기념하는 음식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센츄리온 라운지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센츄리온 라운지 최초의 모던 위스키 전용 바도 준비됐다. 이용객들은 조지아 및 미국식 위스키는 물론 20여 종의 클래식 위스키와 최신 미국식 위스키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센츄리온 라운지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레티넘 카드 및 델타 스카이아일즈리저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만 이용 가능하다. 연회비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레티넘의 경우 695달러, 델타 스카이아일즈는 650달러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들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센츄리온 라운지 전경.<사진=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들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센츄리온 라운지 전경.<사진=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상상의 미래, 2026(An Imagined Future, 2026, 예레미야Jeremiah 29: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시간표입니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넷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디캡 카운티 교도소 탈옥…3명 무장 도주”“조지아 독감 환자 급증…사망 11명·입원 405명”“애틀랜타 공항서 남성 자해 총격…시민이 총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