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귀넷 주민, 베네수 지진피해 구호 손길

지역뉴스 | | 2026-06-30 11:16:28

베네수엘라, 강진, 구호물품, 귀넷 지역사회, 지진피해. 프린시피토 재단, 온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나흘만에 구호물품107톤 모아

의료∙유아용품∙비상식량 절실 

 

강진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1,450명을 넘긴 베네수엘라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귀넷 카운티 지역사회 구호물품 모금활동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구호물품 모금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프린시피토 재단(Principito Foundation)은 일요일인 지난달 28일 릴번과 플레즌트힐 로드 인근 H&H 월드그룹 물류창고에서 구호물품 모금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십명 정도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6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현장을 찾았다.

재단 관계자는 “불과 4일 만에 모두 107톤의 구호물품이 모금됐다”면서 “이미 구호물품 수십톤은 귀넷 카운티를 출발해 마이애미를 거쳐 현재 베네수엘라로 운송 중”이라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현재 가장 필요한 물품은 의료용품과 유아용품, 장기보관이 가능한 비상식량 등이다. 생수와 의류는 물품보관창고가 가득 차면서 더 이상 받지 않고 있다.

재단 측은 “베네수엘라 피해 복구는 앞으로도 수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구호물품의 국제 운송비 마련을 위한 성금도 모금 중이다. 기부를 원하는 경우 재단의 고펀드미(GoFundMe) 계정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베네수엘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450명, 부상자는 3,150명, 이재민이 1만2,721명이다. 약 774채의 건물이 완전 또는 부분 붕괴됐다.

피해가 집중된 라과이라 지역과 수도 카라카스의 영안실은 시신이 밀려들며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이필립 기자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이 귀넷 H&H 월드 물류창고에 쌓여있다.<WSB-TV>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이 귀넷 H&H 월드 물류창고에 쌓여있다.<WSB-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일본서 정기총회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일본서 정기총회

이경철 위원 미동부지역 회장 선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정기총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44

탈출쇼부터 놀이기구까지…귀넷 페어 내일 개막
탈출쇼부터 놀이기구까지…귀넷 페어 내일 개막

27일까지 귀넷 페어 그라운드서가축 품평회 및 가축몰이시범도  귀넷 카운티의 대표적 가을 축제 중 하나인 귀넷 카운티 페어(Gwinnett County Fair)가 17일 개막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