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캐롤라이나연합회 하도수 회장 취임

지역뉴스 | | 2024-02-05 12:09:34

캐롤라이나연합회, 하도수, 류충현 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대 류충현 회장 이임

11대 하도수 회장 취임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 제11대 회장에 하도수 훼잇빌 한인회장이 취임했다. 제10대 류충현 회장도 이날 이임했다.

3일 오후 5시 락힐 소재 박스 태권도장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식은 남사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돼 나성균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제10대 류충현 회장은 "여러 회장님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돼 감사하다"며 "취임 시 회장 및 회원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의견을 경청하며, 후임 회장을 세유겠다 공약했는데 이를 어느 정도 지키게 돼 감사하며, 도와준 성열문 이사장에게 특히 감사하며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도수 제11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회장 임기 중에 '단합'을 최우선 목표로 소통하고 협조하며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성원과 후원, 격려 및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장영오 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성열문 전 이사장과 김영기 찰스톤 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하 회장은 류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으며, 내빈 및 임원 소개시간이 이어졌다. 박요셉 기자

 

신임 하도수 회장(왼쪽)과 이임하는 류충현 회장이 함께 했다.
신임 하도수 회장(왼쪽)이 이임하는 류충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상상의 미래, 2026(An Imagined Future, 2026, 예레미야Jeremiah 29: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시간표입니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넷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디캡 카운티 교도소 탈옥…3명 무장 도주”“조지아 독감 환자 급증…사망 11명·입원 405명”“애틀랜타 공항서 남성 자해 총격…시민이 총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