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렛허브 조사, 1위는 올랜도
재정 전문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2024년 결혼하기 가장 좋은 장소’ 5위에 올랐다.
결혼을 위한 최고의 장소와 최악의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WalletHub는 비용, 시설 및 서비스, 활동 및 명소라는 세 가지 주요 측면에서 182개 도시를 비교했다.
그런 다음 각각 100점 척도로 등급이 매겨진 26개의 관련 지표를 사용하여 해당 차원을 조사했다. 100점은 결혼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나타낸다.
점수를 합산했을 때 애틀랜타는 67.24점으로 5위에 올랐다. 비용 면에서는 89위였지만,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는 3위, 활동과 명소 면에서는 12위를 차지했다.
주요 지표 내에서 애틀랜타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5위: 1인당 웨딩샵 수 ▲5위: 1인당 장소 및 행사 공간 ▲6위: 1인당 꽃과 선물 가게 ▲10위: 1인당 음악가 및 DJ 수 ▲13위: 1인당 영상작가 및 사진작가 수 ▲38위: 1인당 이벤트 기획자 수 ▲95번째: 1인당 결혼식 예배당과 교회 수.
종합점수 1위는 플로리다 올랜도가 올랐으며 이후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툴사의 순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