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원 결의안 채택, 주지사 기념촬영
제121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오전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사회 인사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기념촬영을 했으며, 주하원 회의장에서 샘박 의원을 비롯해 홍수정 의원 등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결의안을 제안하며 1세대 한인들이 미국에 온 경위와 한-미(조지아주) 관계를 간단히 설명하면서 특별초대손님으로 서상표 총영사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타대한민국 총영사, 공화당 소속 홍수정 주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 샘 박 주 하원의원, 미쉘 강 조지아 99지역구 주 하원의원 후보,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월남참전유공자회 송효남 회장,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장경섭 회장, 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대표, 코윈(KOWIN) 김문희 회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