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디션 새 단원 입단, 60여명 훈련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음악감독 김영정) 1월 13일 오디션으로 새단원을 받으며 2024년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현재 60여명의 k-12학년의 소년소녀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비영리 단체로써 각 분야에 15년 이상 전문가 선생님들이 모여서 합창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전인적인 교육에 초점을 두고 교육하는 음악 예술 단체이다.
소년소녀 합창단의 교육 목표는 목소리로 함께 노래하는 합창음악교육의 장점을 통하여 건강한 인성과 인격형성 및 협동심 그리고 책임감과 자신감의 향상을 교육의 목표로 함께 연습하고 연주하면서 만들어지는 작은 사회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능력과 서로 협동하고 존중함으로 만들어지는 건강한 사회속의 일원이 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합창의 유일한 장점인 밝고 건강한 가사를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인성과 인격 형성, 그리고 음악속에 리듬을 지키고 시간 약속을 지키면서 약속의 중요성을 훈련하고, 화음을 맞추면서 서로 배려하는 훈련, 그리고 연주를 준비하면서 협동심과 목적을 달성하는 끈기를 배우고 마지막으로 무대 연주를 통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의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합창 뿐 아니라 난타, 핸드벨, 부채춤, K-pop Dance, 오케스트라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도록 교육하며 종합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더 나아가 음악의 선한 힘으로 Hand in Hand 라는 소그룹을 두어 어려운 곳에 찾아가 도움의 손길이 되도록 힘쓰며 아이들로 하여금 긍휼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대통령 봉사상 수여 단체로 선정되어 있다. 또한 한국인의 뿌리를 가진 아이들이 동요와 가곡 그리고 민요를 부르면서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보급하며 자연스럽게 한글 교육에 힘쓰고 있다.
드림앤 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1년에 2회의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리고 한인회 주관 2년 연속 Korean Festival 공연에도 참가. K-Experience 초청공연, Martin Luther King jr. 기념행사 연주에 참가한 바 있다. 문의 404-884-5809/ Dreamandmiraclear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