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개스 사우스 아레나, 전국적 집회 장소로 자리매김

지역뉴스 | | 2024-01-12 14:38:32

개스 사우스 아레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전국 규모 23위로 평가

개관 이래 1,500만 명 방문

 

2023년 개관 20주년을 맞은 귀넷 카운티의 개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가 전국적인 집회 장소로 인정을 받았다. 

개스 사우스 아레나는 개관 이래 수 많은 대형 집회와 콘서트, 컨퍼런스 등 각종 모임을 유치하며 1,500만 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했다. 개스 사우스 아레나는 시설 규모와 지난 20년 간의 행사 실적 면에서 15,000명 수용 시설 중 전국 규모 23위의 시설로 평가되며 전국적인 행사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개스 사우스 아레나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은 경기장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해였으며, 약 70만 명이 117개의 공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개스 사우스 아레나는 지난 해 SEC 체조 선수권 대회, 쟈크 브라이언(Zach Bryan) 콘서트, 블래스트 레인보우 e-스포츠 대회 등의 굵직한 대형 행사들을 유치했다. 

가스 사우스 아레나는 둘루스에 위치한 실내 경기장으로, 과거 WNBA 애틀랜타 드림의 2009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과 2013년 파이널 3차전 홈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현재 ECHL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영철 기자. 

 

 

<사진: 개스사우스 홈페이지>
<사진: 개스사우스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봇물 예상 반이민법안부터 학교안전법안까지

▪조지아 주의회 2025 회기 주요 쟁점 분야  스포츠 도박 합법화 여부 메디케이드 확대도 쟁점 조지아 주의회가 13일부터 40일간의 2025회기를 시작한다.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델타항공 엔진 결함으로 승객 슬라이드 대피 소동

탑승객 슬라이드로 활주로로 대피공항 활주로 이 사건으로 올 스톱 델타 항공의 승객들이 10일 아침 겨울 폭풍 속에서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엔진 문제로 인해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7년만의 큰 눈, 메트로 애틀랜타 눈 내린 풍경

10일 아침, 눈보라가 조지아 북부를 강타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가 눈으로 뒤덮였다.눈과 비, 영하의 기온이 합쳐져 도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보에 따르면 애틀랜타 주변 지역은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눈∙폭풍 물아친 애틀랜타 공항 무더기 결항

10일 오전  600여편 운항 취소 10일 내린 눈과 폭풍으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이착륙 항공기 운항이 대거 결항됐다.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하츠필드-잭슨 공항에서는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인 애틀랜타...'저체온증' 주의

10일부터 12일까지 외출 자제 경고저체온증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메트로 애틀랜타가 7년 만에 눈으로 뒤덮였다.지난 일주일 간 기상청 예보와 기상 전문가들이 눈이 내릴 가능성에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총영사관, 대사관·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

주미대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보이스피싱 대응 행동요령 안내 최근 대사관 혹은 영사관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자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피해 예방 협조와

2025년 영어 정복의 해! 콜럼비아 칼리지와 함께
2025년 영어 정복의 해! 콜럼비아 칼리지와 함께

소득기준 연방정부 전액 학비 지원'개인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 진행 한인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미국 정착과 취업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콜럼비아 칼리지가 실무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

〈한인마트정보〉요일별 특가∙통 큰 세일 ∙밥솥 사면 쌀 공짜∙∙∙각종 세일 ‘후끈’
〈한인마트정보〉요일별 특가∙통 큰 세일 ∙밥솥 사면 쌀 공짜∙∙∙각종 세일 ‘후끈’

아씨마켓 이번주 메인품목으로는 이씨네 쌀 떡국떡 3LB 3.99,  농심신라면(4PX4)  13.99,  이천 쌀 (40#,NEW CROP) 40 LB 24.99,  모아 포기 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