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최종 목격 후 행방 묘연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25일 릴번에서 한인 여성이 실종돼 수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실종된 한인 노인 여성은 74세의 장 복(BoK Chang, 사진)씨로 일요일 오후 9시 30분경 릴번의 로스 로스(Ross Road)에서 도보로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실종되었을 당시 파란색 블라우스와 회색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장 복씨의 키는 5피트 3인치(157cm)이며, 몸무게는 120파운드 정도이다.
장씨는 한인여성이며, 갈색 눈동자와 백발이 특징이며, 매순간 돌봄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발견 시 911에 신고할 것을 경찰은 당부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