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용품 및 골프웨어 총판
한국의 여러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 콜핑(Kolping) 미국 총판이자 콜핑이 출시한 골프웨어 브랜드인 BTR 제품을 유통하는 새 매장이 둘루스 구 가구나라 자리에 새로 오픈했다.
지난 16일 한인사회 여러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매장 오픈식을 가진 콜핑 & BTR 미국총판 한수지 대표는 "이곳 매장은 도매 매장으로 소매는 취급하지 않으며 현재 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가맹점을 미 전역에서 모집 중이며, 곧 스와니에 소매 전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프는 미국에서 누구나 쉽게 즐기는 스포츠여서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사업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한 대표는 자신했다.
콜핑(대표 박만영)은 한국에 420개가 넘는 매장이 있고 방글라데시에 1,500명이 일하는 생산 공장을 둔 건실한 한국 중소기업이다. 콜핑 박만영 대표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이를 주관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에 10만불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가방 3천개, 조끼 500개도 오렌지카운티 세계한상대회를 주관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이소총연합회에 기증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