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29일까지, 고객 무료송금 실시
애틀랜타에 소재한 한인계 은행들이 오는 29일 추석을 맞이해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9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인이 해외에 보내는 송금에 한 해 1,000 달러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제일IC은행은 9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일IC은행 계좌 보유 고객에 한해 한국과 중국, 미국으로 1,000 이하의 금액을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한다.
프라미스원 뱅크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개인 고객 1인당 최대 1,000 달러까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한 송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뱅크오브호프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개인계좌 고객이 한국, 홍콩, 중국, 싱가폴,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에 있는 개인에게 송금할 경우 송금 수수료가 면제되고, 송금액은 최소 1,000달러이어야 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