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즌힐 로드 쇼핑센터 주차장
사건 관련자 이미 체포 구금 중
귀넷 경찰은 13일 오후 1시경 플레즌 힐 로드 몰 코너스 쇼핑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살인사건 수사를 시작했다.
이곳은 12일 밤 차량 안에서 시신이 발견된 J사우나에서 불과 4분의 1마일 떨어진 길 건너편에 소재한 곳이다. 사건 현장은 레드 랍스터 뒷편이고, 더 퍼니처 몰 앞이다.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BBQ식당과 제과점도 입주해 있는 쇼핑몰이다.
사건 현장 주차장은 광범위하게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으며, 하얀 천이 덮인 짙은 파란색 쉐비 트럭에 경찰들이 몰려 서 있다.
폭스5 애틀랜타에 보도에 의하면 일련의 총격이 발사됐고, 트럭 안에 여성과 아기가 타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제보가 있다.
귀넷 경찰국 미쉘 피에라 대변인은 사건 관련자가 디캡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으며 피해자가 짙은 파란색 픽업 트럭의 운전석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귀넷 데일리 포스트에 밝혔다.
경찰은 관련자의 신원과 살해 동기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피에라 대변인은 "이 사건과 어젯밤 J사우나 앞 사건과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고 AJC에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