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범죄센터로 업그레이드
둘루스 시의회는 경찰국 카메라 룸을 실시간 범죄센터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예산을 승인했다.
기존 장비는 벽 전체로 확장되고 하나의 사진 또는 75개의 다른 사진으로 표시할 수 있는 LCD 화면으로 교체된다. 이를 통해 경찰국은 용의자를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하는 데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둘루스시는 2017년 특수목적판매세 기금에서 38만 달러를 사용해 시스템 비용을 지불한다.
관할 둘루스시 전역에 설치된 카메라는 뺑소니 사고, 살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많은 용의자와 차량을 식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