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근무, 현 택스 커미셔너
데니스 미첼(사진) 귀넷카운티 택스 커미셔너가 지난 27일 내년에 있을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8년부터 25년 동안 귀넷 택스 사무실에서 일한 미첼은 전임자인 고 티파니 포터 커미셔너 밑에서 부 커미셔너로 일하다 포터가 사망한 이후 택스 커미셔너로 임명됐다. 미첼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다.
미첼은 출마 성명에서 “택스 커미셔너로서 저는 탁월한 재정관리, 혁심 중심, 서비스에 기반한 우수한 윤리 기준이라는 세 가지 핵심 약속을 내걸고 귀넷 유권자의 지지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첼은 조지아주립대(GSU) 학사, 데브리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한 후 조지아대(UGA)에서 공인재무관, 공인 지방정부 매니저 인증서를 받았다.
미첼은 남편과 스넬빌에 거주하며, 두 딸과 두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 스넬빌 그레이스 토스트마스터스 앤 애니스타운 로드 교회 교인이다. 미첼은 12년 동안 영어교사로 자원봉사를 했으며, 3년 동안 귀넷텍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미첼의 선거운동 웹사이트는 www.Denise4Gwinnett.com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