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에 서상표 대사

지역뉴스 | | 2023-07-06 11:37:09

애틀랜타 총영사, 서상표, 파키스탄 대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 파키스탄 대사, 13일 부임

 

제19대 주애틀랜타 총영사에 서상표(徐尙杓) 파키스탄 대사가 임명돼 오는 13일 부임할 예정이다.

1965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서 총영사는 1993년 제27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등서기관, 주가봉참사관, 경제기구과장, 대통령실 파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파견, 에너지기후변화환경과장, 주유엔공사참사관, 다자경제기구과장, 국제경제국 심의관,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등울 두루 역임한 통상경제 전문가로 지난 2020년 주파키스탄 대사에 부임해 지난 2년 반 동안 재임했다.

서상표 대사는 지난 6월 23일 파키스탄 아리프 알비 대통령을 이임 인사차 예방했으며, 알비 대통령은 이임 예정인 서 대사의 임기 동안 무역·투자, 인적교류,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양국간 관계가 큰 진전이 있었음을 평가했다.

2010년 국무총리표창, 2011년 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부인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임하는 박윤주 총영사는 6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환송식에 참여한 후 오는 11일 외교부 본부로 귀임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에 서상표 대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소비 지출 7.5%, 총액 415억 달러 치솟는 물가 속에 조지아 주민들이 식료품 구입에 미국 내에서 6번째로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베스퍼 툴(Vesper T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내주 화, 수요일 영하권 예보 애틀랜타의 이번 주말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으며 한겨울에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토요일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이틀새 주 전역서 6명 사망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조지아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26일 오전 조지아 공공안전국(GDPS) 발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가격, 관세, 이자율 때문 중고차 인기 2025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돌아본 자동차 시장은 격동의 한 해였다.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했고, 연방 보조금 종료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