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현역 캐런 왓킨스에 도전
전직 경찰관이자 대큘라 지역에서 코치로 활동한 르로이 라넬 주니어가 지난 18일 내년에 치러질 귀넷카운티 교육위원 제1 학군에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1학군 교육위원은 캐런 왓킨스가 맡고 있다.
라넬은 아내, 세 자녀와 함께 대큘라에 살고 있으며, 25년간 법 집행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15년 동안 일했다. 또 20년 동안 대큘라 체육회 코치 및 이사로 참여했고, 귀넷공립학교 훈육 태스크 포스에서도 일했다.
라넬은 “가장 다양하고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귀넷에서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관리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교사, 관리자, 직원과 협력해 정책을 구현하고 구현, 실행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귀넷 교육위원은 2년마다 5월에 실시된다. 내년 5월에 1, 3, 5 학군 선거가 실시된다. 1학군은 왓킨스와 라넬이 출마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고, 3학군에는 현역인 메리 케이 머피에 도미니크 쿠퍼가 도전하며, 5학군에는 현역 의장인 태레스 존슨이 출마를 위한 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라넬의 캠페인 웹사이트는 www.ranelfordistrict1.org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