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은 최근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한인회관 수리비 마련을 위해 판매 중인 호접란 70개를 구매해 교사 40명, 이사 30명에게 선물했다.
이국자 이사장은 "한인회관 수리를 위해 1차로 호접란 1,000개를 플로리다 농장에서 가져와 판매하고 있는데 이 일에 조금이라도 보탤 생각에 난을 구입해 선물하게 됐다"며 "1개에 25 달러씩 라디오코리아와 리장의사에서 호접란을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