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형평성 유지 위해 연구
귀넷카운티 커미샤너위원회는 올해 소수계와 여성소유 기업에 낙찰된 계약 건수를 조사하기 위해 예산을 50만 달러 책정하고 컨설턴트에게 입찰을 요청할 계획이다.
“불균형 연구” 혹은 “격차연구”로 알려진 이번 조사는 카운티 계약 건수와 계약금액의 몊 퍼센트가 소수계 혹은 여성기업에 낙찰되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귀넷 동부에 건설 중인 로웬 연구단지는 계약업체 및 공급업체에 사용되는 모든 자금의 30%를 소규모, 소수자 및 여성 소유 기업에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은 완전한 불균형 연구를 완료하는 데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소수자 사업주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그녀는 계약에서 더 많은 평등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이 연구가 또한 권장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헨드릭슨은 2년 전부터 연구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카운티 정부는 보다 광범위한 형평성 계획을 위해 노력했으며 관련 개념에 대해 부서장을 교육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것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