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예상, 팬데믹 이전 상회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조지아인 132만여명이 최소 50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예측돼 도로 및 공항의 혼잡이 예상된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오는 25일 목요일부터 29일 월요일까지 조지아인 132만명이 여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작년 보다 8만6,000명이 더 많은 것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30만명보다 약간 더 많은 숫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인은 118만명이 자동차로, 11만4,200명이 항공편으로, 그리고 2만5,000여명이 버스와 기차로 여행할 것으로 예측됐다.
AAA는 전국적으로 메모리얼데이 기간 동안 4,230만명이 최소 50마일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보다 7% 증가한 수치이지만 2019년의 4,280만명, 2005년의 4,400만명에 비해 낮은 수치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