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30분 귀넷사법행정센터
귀넷카운티 정부가 5월 ‘아시아태평앙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귀넷 카운티는 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아시안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식이 제공되며, 각종 아시안 국가의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인사들과 교제를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참석을 위해서는 GCGA.us/AAPICelebration에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5월 내내 AAPI 커뮤니티의 문화 및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 귀넷 사법행정 센터 아트리움에서 선보인다.
한편 2020 센서스 결과 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아시아계 인구가 10년전보다 4만명 이상 늘어나 전체 주민의 13.3%로 크게 상승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