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수석검사 출신
귀넷카운티 수석 검사를 역임한 안드레아 알라비(사진)가 내년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팻시 오스틴-갯슨 현 귀넷 지방검사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풀턴카운티 경범죄 부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알라비는 11일 귀넷 사법행정센터 밖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발표했다. 그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할 지도자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알라비는 대니 포터 전 검사장과 함께 몇 년간 일했고, 오스틴-갯슨 밑에서 불과 몇 달을 일했으며, 그가 귀넷을 떠날 때 검사장실 내 세 번째 지휘자였다.
스넬빌에 사는 알라비는 메도우크릭고, 데브리대를 나와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녀는 범죄예방과 학교폭력 근절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