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조지아, 차량 절도 사건 전국 6위

지역뉴스 | | 2023-04-05 11:15:44

차량절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도난 1위 모델 Chevrolet 픽업 트럭

 

조지아주가 차량 절도 사건 건수 조사 순위에서 미 전국 6위를 차지하며, 차량 절도 발생 건수가 많은 상위권 주로 나타났다. 

차량소유 기록 조사업체인 카 버티컬의 2022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등록된 1,000대의 차량 중 7대가 도난을 당하거나, 도난 사건에 연루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조지아의 차량 142대 중 한 대는 도난 당하는 수준이다. 

이 조사에서 콜로라도주는 차량 1,000대 당 28대가 도난 당해 차량 도난 사건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워싱턴과 미주리주가 2위를 차지했으며(15대), 캘리포니아주가 그 뒤를 3위(14대)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텍사스, 일리노이, 뉴욕, 조지아, 오하이오, 플로리다가 각각 4위부터 10까지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미 전국적으로 100만1,967대의 차량이 도난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많은 도난을 당한 차량 모델은 Chevrolet 픽업 트럭으로 4만8,206대이며, 그 뒤를 이어 포드의 픽업 트럭이 4만7,999대로 픽업 트럭이 도난을 가장 많이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픽업 트럭은 2년 연속 가장 많은 도난을 당하는 차량이 됐다. 

그 뒤를 이어 혼다 시빅과 아코드가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차량 도난 사고는 2021년도에 비해 13%가 증가해 차량 도난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영철 기자

조지아, 차량 절도 사건 전국 6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미 연구팀 "견과류·콩류·생선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 20% 감소" 가공육<사진=Shutterstock>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새해 첫 보름달 ‘울프 문’
새해 첫 보름달 ‘울프 문’

새해 첫 보름달을 뜻하는‘울프 문(wolf moon)’이 지난 14일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상공에 떠 있는 가운데 여객기가 지나고 있다. 울프 문은 늑대들이 겨울밤 보름달을

한국 배우며 한인 정체성 키운다
한국 배우며 한인 정체성 키운다

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한인 차세대 모국 초청연수미국 등 31개국 441명 참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제8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개회식이 15일 서울

[삶과 생각] 마당발
[삶과 생각] 마당발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노라면 집이 필요하고 집에는 마당들이 있다.  여러 사람이 활동하는 넓은 공마당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사회가

[시와 수필] 나는 바보야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안다고 나대고대접받길 바라고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김수환 추기경)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을 세상이 오늘처럼 시끄럽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고뱅킹레이트…인구 8년간 30% ↑5년간 신규일자리 1만4천여개  풀턴 카운티 유니온 시티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최근 금융전문 온라인 사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올 봄 개장 목표 막바지 공사 관련 인원 160여명 ATL 이주 내년 북중미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봄 개장을 목표로 애틀랜타에 건설 중인 아서 M 불랭크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