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애틀랜타, 뷰티업계의 메카로 자리잡겠다"

지역뉴스 | | 2023-03-27 15:36:50

제15회 뷰티트레이드쇼, 이강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개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를 2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는 지난해까지 캅 갤러리아센터에서 잰행됐으나 올해부터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로 옮겨 전국 규모의 대형 트레이드 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전 8시 30분에 열린 오프닝 컷테이프 행사에는 이강하 회장을 필두로 김수연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영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이경성 이사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김백규 한인식품협회 회장, 썬박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 회장, 박형권, 박남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자문위원,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정무수석부회장, 손영표 전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회장 등의 애틀랜타 지역 인사들과 김종대 멤피스 뷰티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조지아 트레이드쇼는 헤어, 네일, 쥬얼리, 케미컬, 코스메틱, 잡화 등 지난해보다 60여개 부스가 늘어난 90개 업체 262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뷰티 관련 업체 이외에 골프업체인 PXG, 혼마, 젝시오의 스크린 골프가 들어오며 한국에서 6개의 벤더 업체가 참여 하고 그 이외에 다양한 벤더수의 증가로 참여 인원 및 바이어의 수도 예년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강하 회장은 ”조지아를 비롯해 동남부 6개주를 포괄하는 협회장들이 모여 협회의 회원들을 통합시키고 쇼를 통해서 많은 혜택을 회원들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트레이드쇼의 목표”라면서 “조지아를 미국 뷰티산업의 메카로 여길 수 있도록 가장 큰 뷰티 트레이드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지니 뷰티서플라이와 공동으로 트레이드쇼를 개최하는 만큼 500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되는 엑스포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쇼 행사장에는 혼마4스타 골프채, 장수옥돌침대, 한국산 마사지체어 등 약 10만불 상당의 각종 경품이벤트도 마련됐으며, 27일에는 샤또 알렌 골프장에서 무료 친선골프 행사가 진행됐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뷰티업계의 메카로 자리잡겠다"
2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오프팅 컷 테이프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뷰티업계의 메카로 자리잡겠다"


"애틀랜타, 뷰티업계의 메카로 자리잡겠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