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만 달러 투자, 402명 고용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피에이치에이(PHA)는 조지아주 채텀카운티에 6,700만 달러를 투자해공장을 짓고 402명의 직원을 고용한다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이 6일 발표했다.
PHA는 자동차 도어 부품 제조·판매업체로 지난 1985년 설립됐으며, 미국 내 여러 시설을 보유하고있지만 조지아주에는 첫 시설을 갖게 됐다.
켐프 주지사는 발표문에서 “현대 메타플랜트와 관련된 지난 한 달 동안의 신규 일자리가 1,900개 이상 발표됐다”고 밝혔다.
PHA는 브루밍데일 근처의 서배너 채텀 제조센터에 공장을 짓게되고 2024년 10월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