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신생 배터리 기업
코웨타카운티에 배터리공장
노르웨이 신생기업 프레이어 배터리(Freyr Battery)가 코웨타카운티에 공장을 건설하는 대가로 조지아주 및 지방정부로부터 보조금, 세금감면, 기타 유인책읋 총 3억5,800만 달러 이상을 제공받는다.
프레이어 배터리는 지난 11월 25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코웨타에 공장을 짓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일자리는 724개가 창출되며 본격 생산 시점은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AJC가 조지아 기록공개법에 의해 입수해 보도한 인센티브 내역은 20년간 지방재산세 감면액 2억 2,800만 달러, 기계 및 건축자재에 대한 핀매세 면제액 9,000만 달러, 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보조금 2,000만 달러, 일자리 창출 주 세액공제 1,100만 달러, 지역경제 사업지원 700만 달러, 그리고 조지아 퀵 스타트 지원금 330만 달러 등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