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 둘루스 지점(지점장 김케런)이 개점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허홍식 행장은 9일 둘루스 지점 개점 1주년 기념식에서 "한인사회와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 중심에 자리한 둘루스 지점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 사이 빠르게 상장할수 있었다"며 맡은바 업무를 열심히 해 준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8일 문을 연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 지점(3350 Steve Reynolds Blvd #106, Duluth GA 30096)은 편리한 로케이션이 가장 큰 장점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둘루스 지점 김케런 지점장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지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예금업무는 물론, 홈 모기지를 비롯해 SBA 대출과 상업용 대출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편안히 받을 수 있다"고 은행을 소개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