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벌레박사 칼럼] 벌레가 몸에 박혀 움직여요! (진드기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28 11:27:10

벌레박사,썬박,진드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지난주 10시 넘은 늦은 저녁에 벌레박사를 급히 찾는 전화를 받았다. 대뜸 “나 살려달라”고 하였다. 소심한 벌레박사는 너무 놀랐지만 고객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 시간대는 벌레박사도 하루의 긴장을 풀고 쉬고 있는 시간이지만, 가끔 이러한 긴급 문의전화가 있어 항상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지주머니에 넣고 비상대기를 하고 있다. 전화를 건 고객은 지금 뉴욕에서 목공일을 하고 있는데 숲에서 무엇인가에 강하게 물렸고, 약간의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 1주일 정도 후에 벌레에 물린 위치를 보니 쥐젖처럼 뭔가가 나와 있어서 기분이 이상했다고 했다. 그러나,계속 가려워서 아침에 다시 보니 벌레 다리가 물린 위치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린다는 것이었다. 마치 기분이 외계인이 자기 몸에 들어 온 것과 같다는 다소 엉뚱한 말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큰 쇼크를 받고 있다고 어떻게 좀 해달라고 상당히 흥분된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였다. 벌레박사의 머리속에는 아! 그 무서운 사슴 진드기(Deer Tick)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슴진드기는 미국에서는 제2의 에이즈라 하는 라임병(Lyme disease)를 옮기게 되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해충이다. 사슴진드기에 물리면 50%이상이 관절이 붓고, 감기증상처럼 몸이 춥고 열이 난다. 심한 경우 뇌막염과 안면마비, 기억상실증까지 진행이 될 수 있다. 사슴, 쥐와 같은 동물에서 기생하는 사슴 진드기는 사람을 물 경우 특이하게 머리를 사람 피부에 박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너무 혐오스러워 손으로 잡아떼려고 하지만, 잘 떼어지지 않는다. 일단 사슴진드기에 물리면 반드시 핀셋(Tweezer)으로 벌레의 몸을 잡고 몸통이 중간에 부서지지 않게 살살 빼내야 한다. 벌레박사는 전화를 하면서 연방 한숨을 쉬는 고객께 대처 방법을 설명해드렸고 병원에 바로 가보시기를 권해드렸다. 사슴진드기를 막기 위해서는 숲속에서는 짧은 옷을 입는 것을 피하고,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의 정밀 인스펙션을 받아 보길 권해드린다. 우리가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하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벌레의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이 경우 너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기를 바란다. 벌레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nteaterPest.com 벌레박사 (678-704-3349)

[벌레박사 칼럼] 벌레가 몸에 박혀 움직여요! (진드기 퇴치법)
썬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애틀랜타 칼럼] 절망은 없다

인생의 불가항력적인 고통에 저항하기보다 이를 수용하고 다음을 모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헨리 포드와 켈러 사장의 철학, 다리 절단 수술 후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운 사라 베르나르의 사례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창조하는 정열이 풍요로운 인생의 원동력임을 시사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고독하다는 것은

조병화 고독하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