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주유소 EV 충전소 설치에 요금 보장 원해

지역뉴스 | | 2022-02-22 15:34:10

전기차, 충전소, 주유소 편의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파워와 가격 경쟁 우려 

 

조지아주의 4,687개 주유소 및 편의점이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원하지만 주저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조지아파워(Georgia Power)가 자체 충전소를 건설하고 불공정하게 낮은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해 자신들이 가격 경쟁에서 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소 선택 기회를 감소시키며 국가적 우선순위인 충전소 인프라 확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조지아주 편의점협회 안젤라 홀랜드 회장은 “독점과의 경쟁이 가장 큰 우려점이다”고 지난 16일 주 하원 위원회에서 말했다. 

조지아파워는 충전소 소유 사업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지만, 편의점협회는 주의회에 조지아파워가 자신들과 동일한 요금을 매기도록 로비를 하고 있다. 

2개의 법안, HB1322와 SB492이 공정한 경쟁을 위해 도입됐다. 2법안 모두 조지아파워가 민간기업에서 지불하는 것과 동일한 가격으로 전기를 구매하는 충전소를 운영할 자회사를 설립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레이스트랙 페트롤리움(RaceTrac Petroleum)과 퀵트립(QuikTrip) 등의 업체는 수천 개의 EV충전기를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보쉬 상업용 EV 충전기 가격은 3,250달러이다. 설치를 위해서는 설치비 및 전기 업그레이드 비용도 소요된다.  

조지아파워는 주 전역에서 57개의 EV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지아파워 대변인 존 크래프트는 이들 중 많은 수가 “전통적으로 전기 투자가 부족한” 농촌과 서비스 부족 지역에 있으며 수익성이 없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바이든 행정부는 EV 충전소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지아주에 1억3,500만달러를 지원했다. 아틀라스공공정책기관의 연구에 의하면 조지아주에는 현재 3,639개의 이용 가능한 충전기가 있다. 예상되는 EV 성장 속도에 맞추려면 그 수를 2030년까지 1만7,700개로 증가시켜야 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전기자동차 산업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애틀랜타 동부에 50억달러 규모의 리비안(Rivian) 전기자동차 공장을 조지아주 역사상 가장 큰 경제개발 프로젝트로 유치했다. 이뿐 아니라 커머스 인근에 26억달러 규모의 SK배터리 아메리카 공장이 건설되고 있으며, 소규모 자재공급 회사들도 조지아주로 들어오고 있다. 

산업 연구기관인 HIS Markit는 미국의 전기자동차가 현재 150만대에서 2026년 93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선욱기자

 

민간 주유소편의점 업체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요금 보장 원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애틀랜타 칼럼] 절망은 없다

인생의 불가항력적인 고통에 저항하기보다 이를 수용하고 다음을 모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헨리 포드와 켈러 사장의 철학, 다리 절단 수술 후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운 사라 베르나르의 사례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창조하는 정열이 풍요로운 인생의 원동력임을 시사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고독하다는 것은

조병화 고독하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