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앙칼럼] 말씀이 육신이 되어(The Word Became Flesh, 요Jn.1:14)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17 10:09:23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도성인신(道成人身)의 대 서사시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도 요한의 첫 번째 복음서인 요한복음 1:14입니다. “도성인신(道成人身)” 의 “성(成)”에 해당하는 “되어(Became)”는 선택의 두 갈림길의 기준이 되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는 육신이 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활동한 신약시대의 영적 상황인 영지주의(Gnosticism)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혼동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대적하여,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이 땅에 낮아지신 사건인 성육신(Incarnation)을 과감하게 선포를 해야겠다는 사명의식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되어”의 결과인 “육신”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육신을 단순히 “썩어질 몸”으로만 해석한다면, 예수님의 이 땅에 낮아지심을 뜻하는“도성인신(道成人身)”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몸으로만 해석하게 되면 그것은 “Body”로만 의미부여를 하게 되지만, 사람으로 해석하게 되면 “Man”의 의미부여가 되므로 “인류의 구원자” 즉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 <구원의 대 서사시>가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인간> 즉 으로 세상에 오셨을까? 이 중대한 질문은 이 세상의 큰 두 영적인 흐름인 <예수 그리스도>와 <마귀>의 영적 전쟁인 의 큰 구도를 그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낮아지신 우리의 영원한 구주(Savior)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마귀의 끊임없는 전쟁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되어”의 주체이신 “말씀” 즉 “도(道)”이십니다. 구원의 복음 그 자체가 되시는데 이것을 가장 싫어하는 “마귀”의 존재를 예수님은 요한복음 10:10에서 그 존재목적을 너무도 선명하게 밝히고 계십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바로 이 말씀이 그 근거입니다. 마귀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밝히시기를 “도둑”이라 하십니다(요10:10). 마귀의 세상의 존재이유와 목적은 오직 한 가지, 양의 영혼을 도둑질해서 마침내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도성인신”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을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선포하십니다.

영혼의 도적, 마귀는 <온갖 모양, 온갖 종류의 다양한 방법>으로 위장하여 오늘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가면을 쓰고 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영혼을 도둑질하려고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중대한 <도성인신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자세로 가다듬어야 하는 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말씀)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치질 3~4기로 진행되면 수술 불가피변기 앉아 있는 시간 5분 내로 줄여야잦은 음주로 항문 혈관 약해져도 발병<사진=Shutterstock>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

[법률칼럼] 추방명령 이후, 결혼은 왜 답이 되지 않는가

연방 이민 항소법원(BIA)은 최종 추방명령 확정 후 이루어진 시민권자와의 결혼이 직권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민 절차의 '최종성'과 법 집행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이민청원(I-130) 승인이 기존의 추방명령을 자동으로 무력화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따라서 추방명령이 존재하는 경우 가족 결합보다 명령 자체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