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외식업협회 후원금 전달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7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종훈 회장은 “한인회가 전임 회장의 무책임한 채무 불이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35대 한인회가 어려움을 잘 극복해 정상화되고 한인사회의 중심역할을 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홍기 회장은 “한인회를 위한 관심과 도움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태”라며 “한인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후원금을 반겼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