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영사 범죄예방위 공헌
조우형 신임 경찰 영사 부임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 위원회는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강형철 경찰영사에게 16일 둘루스 뷰티마스터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강형철 경찰영사는 조지아 한인 범죄예방 위원회 창립위원 및 자문이사로 2년 동안 활동했으며 그 행적을 인정하여 이사회에서 공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추태명 북조지아 주립대 범죄학 교수가 격려사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 경찰영사는 “한국에서 근무하면서도 계속 자문 이사로서의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철 영사의 후임 경찰영사로 조우형 경감이 애틀랜타 총영사관으로 부임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