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최첨단 NFL 경기장인 잉글우드의 소파이(SoFi) 스태디엄 옆에 신축된 6,000석 규모의 ‘유튜브 극장’이 9일 공식 개관했다. 팝스타들을 포함한 각종 라이브 공연이 열릴 최첨단 극장인 이곳은 300에이커에 달하는 잉글우드 컴플렉스 할리웃 팍의 일부로 3층 높이에 2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아티스트들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대형 옥외 비디오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9일 개관한 유튜브 극장 모습. [할리웃 팍 제공]